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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무수혈센터 개소 5주년 기념 심포지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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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은 6월 1일 무수혈센터(센터장 마취통증의학과 김문철 교수) 개소 5주년 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움은 외부연자 초청과 더불어 무수혈센터 부소장 마취통증의학과 유병훈 교수 <상계백병원 무수혈센터의 과거, 현재, 미래> 암센터 소장 유영진 교수 <급성전골수백혈병의 무수혈 치료> 산부인과장 이철민 교수의 <산부인과 영역의 무수혈 치료 적용>등 무수혈 치료의 최신 지식과 성공적인 환자 사례 소개가 이루어졌다.

무수혈 진료란 수혈을 하지 않고서도 환자의 치료와 수술이 가능한 의료기술이다. 내.외과적 질환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출혈을 최소화하고, 자신의 체내에서 혈액 생산을 최대로 촉진시키는 첨단 의료기법이다. 혈액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에서는 더욱 필요성이 강조된다. 2011년 무수혈센터를 개소한 이래 환자 및 지역주민의 호응을 얻으며 급성장하고 있다. 현재까지 외래환자 1만 1천여명, 입원환자 800여명, 500여 건의 수술건수를 기록했다. 또한 2013년에는 다른 병원에서 수술하지 못해 전원한 30개월 환아의 간모세포종 제거를 무수혈로 수술해 성공하기도 했으며, 다양한 척추수술과 급성골수성 백혈병 항암치료 등 중증환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심포지움은 최소한의 수혈이 무수혈 환자 뿐 아니라 일반 환자들의 치료결과도 호전시킨다는 사실을 다년간 연구와 진료를 통해 확인한 뜻 깊은 자리였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소식지 2016년 7월호 기사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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